Information
| Brand | POSTER |
|---|---|
| ARTIST | Damien Hirst |
| Material | 종이 |
| Origin | 프랑스,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
| Size (mm) | 1030 × 730 |
150,000원 - 290,000원
데미안 허스트의 신작 ‘벚꽃’ 도쿄 에디션입니다.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에서 처음 선보인 영국의 대표 작가 ‘데미안 허스트’의 신작 ‘체리 블로섬 Cherry Blossoms’은 인상주의와 점묘법, 액션페인팅에서 영감을 받아 3년간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을 거쳐 기존의 대표 작품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벚꽃이 피고 지는 아름다운 삶과 죽음을 촘촘히 뒤덮은 화사한 색감과 함께 조형과 추상 사이를 오가는 꽃잎의 풍경을 통하여 감상하는 이들에게 황홀한 시각적 향연을 선사합니다.
파리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에 이어 ‘도쿄 국립신미술관‘에서 열린 전시 포스터는 데미안 허스트의 일본식 표기와 함께 벚나무를 뜻하는 ‘앵桜’의 타이포그래피가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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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en Hirst
CHERRY BLOSSOMS
© Damien Hirst and Science Ltd. All rights reserved, DACS 2021. Photographed by Prudence Cuming Associates
파리의 ⎡까르띠에 재단 Fondation Cartier⎦에서 전시된 ‘데미안 허스트 Damien Hirst’의 생생하고 폭발적인 신작 ⎡Cherry Blossom⎦은 벚꽃 시즌에 맞춰 도쿄 국립신미술관에서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벚꽃은 아름다움과 삶과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이것에는 극단적으로 끈적거리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_ 데미안 허스트
전시는 2019년 런던에서 열린 예술가와의 만남에서 까르띠에 재단의 총책임자인 Hervé Chandès의 초대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3년 동안 허스트는 벚꽃을 피우며 살았습니다. 이후 전시는 벚꽃 시즌인 도쿄로 옮겨져 2022년 5월 23일에 전시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벚나무의 개화를 축하하는 일은 수세기 동안 이어져 온 문화 및 철학적 상징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궁극의 아름다움에 대한 비전, 벚꽃의 장엄함과 일시적으로 피고 지는 현상, 그리고 카메라만 있으면 누구나 길을 멈추게 하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벚꽃은 자연에서 가져온 매우 장식적인 산물입니다.”라고 데미안 허스트는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이번 신작에 대해 이렇게 정리하였습니다.
“벚꽃의 모습은 그들의 시작과 우리가 우리 주변의 사물을 처리하는 방법, 또한 우리가 그것들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관한 것 뿐만 아니라, 맑은 하늘에 완전히 미치도록 활짝 꽃이 핀 나무와 같은 아름다움의 일시적인 시선에 관한 것입니다. 내 스튜디오에서 색과 물감에 완전히 빠져서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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