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지나도 매력을 잃지 않는 미래의 골동품을 목표로 합니다.
한자루의 펜을 꽂아둘 수 있는 펜꽂이입니다. 황동의 표면에 후가공 처리를 하여 일상 사용에 의한 흠집이나 지문 등의 더러움이 눈에 띄지 않도록 마무리 되었습니다. 단단한 황동으로 제작되었으며 시간의 경과, 환경 등으로 표면이 변화해 나가는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입니다. 반짝이는 광택 없이 고급스러운 무광 질감과 엔틱함이 풍기는 녹슨 질감이 있습니다.
일본에 기반을 둔 브랜드는 시대가 변해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앤티크’를 기반으로 벼룩 시장에 늘어선 것과 같은 수공예적 질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 소재와 제작의 특성상 미세한 흐림, 표면이 저마다 상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