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an | Masashi Ifu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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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 단풍나무, 초목염 草木染 및 밀랍 왁스 마감 |
초목염 草木染 | 이후지의 목재 제품은 특별한 초목염 기술이 사용됩니다. 「삼도흑」은, 멕시코 원산의 콩과의 수목·로그우드(아카미노키)의 수간으로부터 추출한 적계의 염료를 이용해, 흑색으로 염색하는 방법입니다. 여러 번 염색 공정을 반복하기 때문에 '삼도 검정'이라고합니다. 세 번의 마감으로 흑색이 되지 않기 때문에 10회 이상도염, 매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매우 수고스럽고 계절에 따라 염색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오랜 세월에 걸쳐 시행 모색을 반복하여 마감됩니다. 「단풍 초목염」은 이타야 메이플 소재에 특수한 용액을 사용해 초록빛 회색의 색조에 염색하는 작가만의 독특한 기법입니다. 안정된 색조를 끌어낼 수 있게 되기까지 10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목재의 결에 따라 염색 상태는 미묘하게 다르지만 이타야 단풍나무 특유의 실키한 광택과, 경질인 금속계의 염색이 독특합니다. 초목염 제품은 자외선에 의해 퇴색되기 쉽기 때문에, 초기의 색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직사 광선은 최대한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퇴색하는 과정의 색조도 깊은 멋이 생기기 때문에 각각의 변화를 즐기 수 있는 것도 매력의 하나입니다. |
Size (mm) | 손잡이 수직일 때 : 247 x 180 x 253 |
Origin | 일본 |
Care | • 모든 개체는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저마다 색감과 질감에 차이가 있습니다. — • 밀랍 왁스와 깨끗한 천을 이용한 관리 1. 제품 표면의 먼지를 제거합니다. 2. 깨끗한 천에 왁스를 소량 찍어내어 제품의 도장면에 바읍니다. 원을 그리듯이 펼치면서 바르면 나무 표면의 미세한 틈새에 왁스가 미끄러져 왁스 효과가 증가합니다. 칠이 안된 곳이 없도록 왁스를 조금씩 추가하며 도포하시기 바랍니다. 3. 다른 헝겊으로 도포한 표면의 여분의 왁스를 닦아냅니다. 입김을 불어 넣으면서 조금 더 강하게 표면을 문지르면 나무 표면의 광택이 더 커집니다. 밀랍 왁스는 융점이 낮기 때문에 건조해도 숨을 불어 넣으면 표면이 녹아 비교적 쉽게 닦아낼 수 있습니다. 4. 모두 바르고 난 후 하얗게 마르거나 일부 굳어진 채로 남은 왁스가 있다면 닦아내어 주시고 천이 들어가지 않는 부분은 면봉 등을 활용하여 제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연염색된 제품은 염색의 색감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사포와 오일(식용 호두유)을 이용한 표면 흠집의 관리 1. 흠집이 발생된 부분을 '나뭇결'에 따라 사포로 닦습니다. '나뭇결'을 따라 연마해야 사포의 흔적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상처가 깊은 경우는 #180, 작은 경우는 #240 정도가 좋습니다. 이후 흠집이 제거되면 점점 더 고운 사포로 마감을 해야 처음과 같은 상태로 복원됩니다. 2. 사포의 흔적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닦은 후 천을 이용하여 호두유로 표면을 닦아냅니다. 마무리 후 제품을 마르기까지 2-3일 음지에서 건조하시기 바랍니다. 3. 오일이 마르면 왁스를 바릅니다. (왁스를 칠하는 방법 참조) |
Brand:Ifuji
[1월 말 발송] Oval Carrier – Vegetable
₩264,000
18세기 미국의 셰이커박스를 새롭게 복각하였습니다.
유럽, 아프리카 및 동양의 오랜 공예품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하는 ‘마사시 이후지 Masashi Ifuji‘ 작가의 손잡이가 달린 케리어입니다. 물건을 담아 운반하는 용도이나 자주 담고 빼는 물건을 보관하는데 용이합니다. 테이블에 두고 차 그릇이나 과자, 뜨개질을 위한 털실, 꽃다발이나 말린 꽃을 넣어도 좋습니다. 작가만의 특별한 초목염草木染 기법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셰이커 박스]는 18세기 후반 영국의 ‘앤 리 Ann Lee’ 를 주축으로,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이주한 셰이커 교도들이 만들던 생활용품에서 유래합니다. 박스는 과거 플라스틱 용기와 같은 것이 나오기 전에 음식, 작은 도구들과 같은 가정 용품을 보관할 방법이 필요 하여 탄생한 물건입니다. 그들의 물건에는 장인의 손길에 의한 디테일과 품격이 있습니다. 기계 생산에서는 결코 가능하지 않을 가치를 가지며, 윌리엄 모리스가 실현하고 싶었던 미술공예 운동의 목표와도 결을 같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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