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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an | 정지숙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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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 도자기 |
Size (mm) | 230 x 200 x 200 |
Origin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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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0
정지숙 작가는 생명체가 하는 모든 것들이 ‘살기 위함’임에 집중합니다. 작가 자신의 감각에 집중하고, 반대로 외부세계를 관찰하며 ‘살아 있음’을 표현하는 형태를 바탕으로 시각적으로 형상화하였습니다. 작가는 이것을 ‘살아있는 덩어리’라고 부르며 변형과 가소성이 용이한 점토를 사용하며 원하는 형태를 즉각적으로 자유롭게 또 자연스럽게 구현합니다.
‘생각하는 덩어리’는 마치 만화에서 머릿속을 표현할 때 쓰이는 ‘말풍선’처럼 감정이나 생각에 빠져 있을 때 연상되는 이미지픞 둥그스름한 얼굴 라인과 멍한 표정의 얼굴로 순박하고 말간 분위기를 표현합니다. 세상의 다양한 관계성에 관심을 가지며 작품을 만들어내는 정지숙 작가의 다양한 모습의 얼굴들은 무심한 듯한 표정과 다양한 사랑스러운 형태에서 따뜻함과 작은 위로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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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an | 정지숙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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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 도자기 |
Size (mm) | 230 x 200 x 200 |
Origin | 대한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