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 민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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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 종이 |
Size (mm) | 129 x 189 x 44, 668 pages |
Origin | 대한민국 |
Brand:민음사
디 에센셜 – 조지 오웰
₩19,000
작가의 대표 소설과 에세이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민음사의 【디 에센셜】은 세계적인 작가의 대표 소설과 에세이를 한 권에 담아, 이 책을 읽은 독자 누구든 단 한 문장으로 작가의 특징을 정의할 수 있게 큐레이션한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대표하는 작가를 선별하여 세계문학전집 400권 출간과 맞추어 동시 출간되었으며, ‘정중원 작가’의 초상 사진 이미지로 반양장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표지로 연출했습니다. 겉표지 뿐만 아니라 안쪽 표지에도 초상 사진을 전면에 반영하여 작가 고유의 특징과 개성을 독자가 보다 세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도서는 전체주의 사회인 오세아니아와 허구의 인물 빅 브라더를 소재로 한 디스토피아 소설인 [1984]로 시작합니다. [1984]에서 오웰이 천착했던 자유와 행복의 문제, 정치적 글쓰기의 원칙 등을 치밀하게 파고든 일곱 편의 에세이가 함께 실렸습니다. [1984]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의 최신 리뉴얼 판으로 수록하였고, 오웰의 작가적 자서전이라 불리는 [나는 왜 쓰는가]를 비롯하여 네 편의 에세이를 엄선하여 수록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오웰의 식민지 경찰 경험을 담은 초기작 [교수형], [코끼리를 쏘다]와 ‘오웰식 글쓰기’의 원칙을 역설하는 [정치와 영어]를 새롭게 번역하여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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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주)민음사는 백성의 올곧은 소리를 담는다는 정신을 근간으로 1966년 5월 19일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몇십 년의 급변하는 역사 속에서도 새로운 문학과 참된 지성의 세계를 끊임없이 탐색하며 좋은 도서를 출간하고 있습니다.
1976년 이래 계간 <세계의 문학>은 한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 문학의 최전선을 소개해 왔으며, 그다음 해 제정한 <오늘의 작가상>은 문단과 사회의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새로운 작가의 산실 역할을 해왔습니다. 한수산, 박영한, 김광규, 최승호, 조성기 등 한국 문학의 거장들과 이혜경, 정미경, 이만교와 같은 걸출한 젊은 작가들이 이 상을 통해 세상에 이름을 알렸으며, <오늘의 작가상>은 현재도 우리 문학의 중심을 새롭게 이어 갈 또 하나의 거장을 찾고 있습니다. 자유와 치열한 양심의 시인 김수영을 기리기 위해 1981년 제정된 <김수영 문학상>은 넘치는 패기와 신선한 개성으로 한국 시단의 미래를 책임질 시인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1973년 발간을 시작한 <세계시인선>은 세계의 명시들을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하여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받아 왔습니다. 국내최초로 세계의 거장들과 직접 계약한 국내 최초의 문학전집인 <세계문학전집> 역시 독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받으며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20세기까지, 유럽에서부터 중남미와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전 시대와 전 세계를 아우르는 작품을 선정, 1998년 발간 이래 150여 권의 ’21세기 고전’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민음사는 시대의 흐름에 앞서 가는 젊은 감각과 열린 사고를 통해 인류가 가진 무한한 지성의 세계를 책속에 담아내고자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중남미의 보르헤스, 마르케스, 네루다에서 터키의 파묵, 체코의 쿤데라, 그리고 이 시대의 거장들과 함께 세계 문학의 정수를 소개하고, 현대 문학의 최전선에서 분투하는 우리 작가들의 새로운 도전과 실험 정신에 주목하며, 가장 앞선 지성과 미래를 함께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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