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l Case S / M – Cherry

• 모든 개체는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저마다 색감과 질감에 차이가 있습니다.
• 천연목재로 제작되어 욕실이나 주방 등 습도가 높은 장소는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강한 직사 광선이 닿는 장소는 피해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외선이 강한 광원이 닿는 장소에서는 초목염 제품의 변색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표면의 농도, 질감으로 인한 교환 및 반품 요청시 왕복 배송비가 청구됩니다.

—
평소에는 특별한 케어는 필요 없지만 광택이 적어지면 왁스를 도포하면 다시 은은한 광택이 되살아납니다. 왁스에는 발수성이나 얼룩 방지 효과가 있으므로 반년에 한 번 정도 관리하시면 좋습니다.

• 밀랍 왁스와 깨끗한 천을 이용한 관리

1. 제품 표면의 먼지를 제거합니다.

2. 깨끗한 천에 왁스를 소량 찍어내어 제품의 도장면에 바읍니다. 원을 그리듯이 펼치면서 바르면 나무 표면의 미세한 틈새에 왁스가 미끄러져 왁스 효과가 증가합니다. 칠이 안된 곳이 없도록 왁스를 조금씩 추가하며 도포하시기 바랍니다.

3. 다른 헝겊으로 도포한 표면의 여분의 왁스를 닦아냅니다. 입김을 불어 넣으면서 조금 더 강하게 표면을 문지르면 나무 표면의 광택이 더 커집니다. 밀랍 왁스는 융점이 낮기 때문에 건조해도 숨을 불어 넣으면 표면이 녹아 비교적 쉽게 닦아낼 수 있습니다.

4. 모두 바르고 난 후 하얗게 마르거나 일부 굳어진 채로 남은 왁스가 있다면 닦아내어 주시고 천이 들어가지 않는 부분은 면봉 등을 활용하여 제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닦아도 떨어지지 않는 얼룩이나 상처를 잡는 방법

＊천연염색된 제품은 염색의 색감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사포와 오일(식용 호두유)을 이용한 표면 흠집의 관리

1. 흠집이 발생된 부분을 '나뭇결'에 따라 사포로 닦습니다. '나뭇결'을 따라 연마해야 사포의 흔적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상처가 깊은 경우는 #180, 작은 경우는 #240 정도가 좋습니다. 이후 흠집이 제거되면 점점 더 고운 사포로 마감을 해야 처음과 같은 상태로 복원됩니다.
(예) #180→#240→#400→#600

2. 사포의 흔적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닦은 후 천을 이용하여 호두유로 표면을 닦아냅니다. 마무리 후 제품을 마르기까지 2-3일 음지에서 건조하시기 바랍니다.

3. 오일이 마르면 왁스를 바릅니다. (왁스를 칠하는 방법 참조)